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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<항공-대한항공 2월 1일부터 RFC반입절차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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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-02-09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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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이 2월부터 RFC(Ready For Carriage)반입 절차와 서류접수 절차를 간소화했다. 이에따라 RFC화물은 반입계가 필요없이 AWB(항공화물 선하증권) 사본으로 대체된다. 또 포워더가 자체적으로 중량계를 통해 확인된 항공화물은 '웨잉 스립(Weighting Slip)'을 첨부하면 된다. 대한항공은 최근 이같은 공문을 통해 RFC 화물의 범위에 대해 '웨잉 슬립' 첨부된 화물, 마킹·라벨링 등 운송준비 완료된 상태의 화물, AWB과 반입계 등 필요한 서류를 완비한 화물이라고 설명했다. RFC 화물 처리절차에 대해서도 화물반입 시 자체 중량 데이터가 첨부된 AWB 사본 3부를 첨부해야 하며, 한국공항과 포워더 상호간 AWB사본에 명시된 갯수(Piece) 확인, AWB 사본 1부를 반입 장치장에 제출하고 나머지 2부는 담당직원의 실명 서명을 받은 후 반입이나 반출계 처리절차에 의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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